국세청, 「2020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상 입상자를 초청하여 간소하게 진행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11-27 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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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김대지)27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20 국세청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상자 대표로 금상 입상자만 초청하여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장에는 국세청장과 금상 입상자를 비롯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세금, 다시 우리에게라는 작품으로 금상에 입상한 김규리 씨와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모든 입상자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 “입상작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서진, 이지은(아이유)씨도 영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국세청 홍보영상과 홍보물 제작, 청소년 세금교육 자료 등으로 사용하고, 국세청 누리집 게시 및 소통망(블로그, 유튜브 등) 확산을 통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24일부터 731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6편의 우수한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금상 1, 은상 1, 동상 3, 인기상 5)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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