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Auto 송파 전시장에서 만나는 하이퍼카 ‘양왕 U9’
- 초고성능 전기 하이퍼카로 고객에게 BYD만의 독자적 기술력 선보여
-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12-12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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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초고성능 하이퍼카 모델 양왕(Yangwang) U9[삼천리 제공] |
삼천리EV는 새롭게 문을 연 ‘BYD Auto 송파 전시장’에서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의 고성능 하이퍼카 ‘U9’을 한정 기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첫 공개된 양왕의 SUV 모델 U8에 이어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로, 고객들은 BYD의 혁신적 자동화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양왕 U9은 최고속도 309km/h, 약 1,300마력급 4모터 시스템을 갖춘 초고성능 전기 하이퍼카로 BYD의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하이엔드 아이콘이다. 특히 네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플랫폼 기술은 차량이 ‘뛰고, 춤추는’ 듯 정밀한 자체 제어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이 기술은 노면 상태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각 바퀴의 움직임을 밀리초 단위로 조율해 극한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U9은 극한 가속은 물론 급제동·급회전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차체 균형을 완벽에 가깝게 유지하며, 운전자에게 기존 내연기관 하이퍼카와는 차원이 다른 전동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제로백 시간도 2초대에 불과하며, 80kWh의 BYD 블레이드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만으로 무려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하이퍼카다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전장 4,966mm의 넉넉한 차체와 1,295mm의 낮은 전고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고 화려한 데이라이트는 U9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윙 타입 도어는 강인함과 날렵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실내는 스웨이드와 카본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 스포츠카 감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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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왕(Yangwang) U9의 실내 디자인 |
삼천리EV 관계자는 “BYD는 배터리부터 플랫폼, 차체 기술까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송파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U9을 통해 BYD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EV는 삼천리그룹의 자동차딜러 계열사로 지난달 송파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도권 내 6개의 전시장,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구매·상담·사후 서비스를 아우르는 고객 맞춤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전기차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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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왕 U9가 전시된 삼천리EV ‘BYD Auto 송파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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