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국세청, ’18년 상반기 고위직 정기 인사 배경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7-05 12: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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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배경 

 

○국세청은 2018.7.6.字로 고위직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6월말 주요 직위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여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고질적 탈세를 근절하여 공평과세를 구현하는 등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키 위한 것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본 청
○국세청 차장 (이은항)
-’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광주지방국세청장, 감사관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치밀한 세원관리로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준법·청렴세정 노력을 적극 전개하여 세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
-아울러,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조직내 신임이 두텁고, 대외관계 또한 원만하여 국세청장을 보좌하는 국세청 차장 직위의 적임자로 발탁
○빅데이터 기반 세정시스템 구축 등 첨단 I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국세행정의 과학화에 기여한 강민수 국장과
-소통문화 확산을 통해 국세행정의 변화와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김명준 국장을 각각 기획조정관, 조사국장으로 전진 배치함
○국세공무원 교육시스템을 혁신하는 등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헌신한 권순박 교육원장을 개인납세국장으로 전격 발탁
-총 32년간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활용하여 성실신고 지원 등 소관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
지방청 

 

○서울지방국세청장 (김현준)
-’93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조사국장, 징세법무국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대기업 등의 고의·지능적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적극 앞장서는 등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음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대지)
-’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청 조사1국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성실한 중소규모 납세자의 세무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하고, 맞춤형 신고 안내서비스 제공 등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 

 

○광주지방국세청장 (김형환)
-’84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개인납세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개편하여 납세세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고소득자영업자와 변칙 상속·증여 혐의자에 대한 불성실 신고혐의를 철저하게 검증하는 등 성실신고 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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