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속 국회 의사당 앞의 최 훈 중부회 부회장-

세무사고시회의 ‘세무사법 개정’ 릴레이 시위 동참
"이번시위가 세무사업계 발전에 작은 밀알이 돼 줬으면…"
온라인팀 | news@joseplus.com | 입력 2016-12-30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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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몰아치던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 세무사고시회 국회 앞 ‘1인 시위’에 최 훈 중부세무사회 부회장이 나섰다. 고시회의 릴레이시위 동참이다.

이날 오전 국회 앞을 찾은 최 훈 부회장은 추위도 잊은 채 국회 앞을 지나는 행인들과 국회 출입 의원들을 향해 무언의 ‘피켓시위’를 벌였다.

 

지난 12월13일부터 30일 까지, 1일2인씩 ‘변호사에게 주는 세무사 자동자격 박탈’ 세무사법 개정을 외치며 세무사고시회가 펼치고 있는 릴레이1인 시위에 올 마지막 타자로 최 부회장이 나선 것이다.
최 부회장은 “이번 세무사법 개정은 국민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와 행정의 전문성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이번 릴레이 시위가 세무사업계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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