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입성
- 소비자 중심 혁신적 고객 서비스 12년 이상 지속 실천해 온 공로 인정 받아
-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12-12 2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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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가 12일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삼천리가 12일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삼천리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활동을 지속 개선해 나가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 정부 인증 CS 제도다.
특히 CCM 명예의 전당은 CCM 인증을 7회 이상 획득 및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의 포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지속성과 진정성을 상징한다.
삼천리는 2012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난 해 7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했으며, 2020년 ‘올해의 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까지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히 인증을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오랜 기간 변함없이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삼천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에 삼천리는 ▲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과 NFC 시스템 도입을 통한 선진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소비자 안전 확보 ▲ ‘삼천리톡’ 및 ‘보이는 ARS’ 등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 ▲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실천 ▲ 취약계층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기여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전방위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삼천리는 고객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도시가스 안전점검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여 지자체와 연계해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점검·보수·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최상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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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가 2026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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