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1.3%…2021년 보다 5.1p 감소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06-19 2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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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과 감사, 윤리위원장을 선출하는 임원 선거가 19일 코엑스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과 감사, 윤리위원장 선출을 위해 19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 투표율은 총 유권자 6,522명 중 4,004명이 참여해 6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1년 투표율 66.4%에 비해 5.1%p 낮아진 수치다.

 

3파전으로 진행되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 및 투표에 참여한 회원들을 상대로 각 후보들의 뜨거운 홍보전이 펼쳐졌다.

 

각 후보들은 투표장에서 저마다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으며, 과거와 달리 소견발표가 생략됨에 따라 정기총회 행사장 옆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한편, 제33대 세무사회장 등 임원 선거는 20일 중부지방세무사회와 21일 인천지방세무사회에 이어 22일에는 대전지방세무사회, 23일 광주지방세무사회까지 계속된다. 이어 다음주 26일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끝으로 지방회별 순회투표가 마무리된다.

▲세무사회장 선거 기호 1번 구재이 후보가 서울세무사회 회원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 기호 2번 유영조 후보가 연대부회장 후보들과 함께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 기호3번 김완일 후보가 서울세무사회 회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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