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64주년 창립기념식 개최…구 회장 "국민에게 존경받는 최고의 전문가 만들 것"

조세학술상 시상식 병행…김병일 전 교수 등 공로상, 운준석 판사 등 논문상 수상
신진학술상…이종탁·김연선·김영신 세무사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2-10 1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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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제64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4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제64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4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한 구종태 임향순 백운찬 이창규 원경희 고문과 한국세무사회 집행부, 수상자들만 참석한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기념사에서 “65년전 출범한 한국세무사회는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사명과 역할을 다하는 최고 수준의 조세전문가 공동체로 창대해졌다”며 “헌신적인 세무사 회원님의 수고로 신고납세 제도라는 선진 세제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세게 최고 수준의 전자 세정의 세계최저 수준의 효율적인 세정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또 2년반 전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출범 후 세무사회, 사업현장, 세무사제도 3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성과들을 언급하며 “지금의 세무사회가 얼마나 회원을 위한 조직이 되었고 얼마나 많은 혁신과 제도개선을 할 수 있었는지 경험하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재이 회장은 ‘역신의 세무사회’를 이어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구 회장은 “회원님의 사업현장을 지키고 세무사제도를 튼튼히 하기 위해 3대 혁신을 거침없이 달성해 나가고 있는 것은 회원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님과 약속한 3대 혀긴에 더욱 박차를 가해 타 자격사가 따라올 수 없는 경졍력을 갖춘 세무사 사업현장을 완성하고, 민간위탁 결산서 검사 조례개정을 확대하고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 정산검증까지 확대하며,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재이 세무사회장이 10일 제6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년 이상 세무사로 활동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50년 세무사 상’과 10년 및 20년 이상 장기근속 지원에 대한 한국세무사회장 표창, 올해의 직원상 수상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광석 세무사의 미술품 ‘조세정의와 과세형평에 대한 패러다임’ 기증 및 감사패 수여 시간이 있었다.

▲50년 세무사상 수상자들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전정원 세무사, 권해호 세무사,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나한수 세무사, 이종익 세무사). 

 

▲한국세무사회장 표창을 받은 장기근속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의 직원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조세학술상 시상식에서는 김병일 전 강남대 교수와 권해호 세무사가 ‘조세학술상 공로상’을, 나성길 세무사, 박연서 국회예산정책처 세제분석1과장, 조형태 홍익대 교수, 윤준석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부장판사가 ‘조세학술상 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세학술상 신진학술상’은 이종탁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연선 세무사, 김영신 세무사가 수상했다. 


조세학술상 공로상을 수상한 김병일 전 강남대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조세 분야에 발을 내딛게 된 계기를 언급한 후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더 정진하라는 말로 알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며 “조세는 주권자인 국민의 뒷받침이 없으면 안된다. 세무사회가 국민, 납세자 권익 보호, 원활한 세무행정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단체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논문상을 수상한 임준석 부장판사도 “뜻깊은 자리에서 의미잇는 상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연구해 조세 분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고문 및 집행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학술상 논문상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윤준석 부장판사, 나성길 세무사, 김완석 한국조세연구소장, 박연서 국회예산정책처 과장, 조형태 홍익대 교수)

 

▲조세학술상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김영신 세무사(왼쪽)와 이종탁 세무사(오른쪽)가 김완석 한국조세연구소장(중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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