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신한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체결
- 최저 금리 신용대출 등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 김시우 기자 | khgeun20@daum.net | 입력 2017-11-02 1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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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왼쪽부터 박문근 신한은행 강서본부 본부장과 이동기 세무사고시회 회장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 이하 “세무사고시회”)는 11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은행 영등포금융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세무사고시회원들에 대하여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주요 협약내용은 세무사고시회원의 신한제휴카드 발급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과 세무사고시회원에 대한 신한은행 대출 및 기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마케팅의 추진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세무사고시회원을 위한 고품격 신한제휴카드의 발급을 통해 사업의 각 단계에서 자금수요가 있는 세무사회원들에게 업계 최저 수준인 2% 후반 이자율의 신용대출과 3% 초반 이자율의 마이너스대출을 제공하기로 해서, 세무사들에게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한제휴카드를 발급받은 세무사고시회원들은 상시 할인이 가능한 LG 패밀리서비스 이용과 레드캡투어 이용시 회원 본인 뿐만 아니라 동반자에 대하여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무사고시회와 신한은행은 앞으로 신한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세무사고시회원들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차량의 구입이나 렌탈, 리스 등 뿐만 아니라 각종 출판물의 구입 등의 경우에도 신한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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