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새내기 젊은 세무사들 자립위한 특화교육 실시
- 제4기 청년세무사학교 개최, 현장실무 중심교육에 폭발적 호응
- 서정현 | suh310@joseplus.com | 입력 2017-11-04 0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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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세무사학교는 개업 5년 미만의 젊은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갈수록 치열하고 열악해지는 사업환경 속에서 청년세무사들이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조세 전문가로서 능력을 계발하여 향후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것이다.
세무사고시회는 청년세무사들에게 사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자 강사진을 세무사고시회 임원진을 포함하여 세무사로서 현업에 종사하면서 나름대로 특화된 업무수행을 하고 있는 중진세무사들로 구성했다.
구체적인 강의내용으로는 △구재이 전 세무사고시회장의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김겸순 세무사의 “효율적인 기장관리” △장보원 세무사의 “효율적인 인사.급여관리” △이석정 세무사의 “효과적인 영업전략” △김선명 세무사의 “청년세무사의 삶의 현장” 등으로, 교육에 참여한 청년세무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교육 후 저녁시간에 이어진 뒤풀이 겸 멘토링 시간에는 선배 세무사인 세무사고시회 임원들이 청년세무사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면서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이날 청년세무사학교에 참여한 젊은 세무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세무사로서 자신의 진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교육내용 또한 너무나 유익했다면서 젊은 세무사들을 위한 세무사고시회의 활동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행사를 진행한 세무사고시회 집행진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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